삼성전자 미국공장 록스베리서 기공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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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삼성전자는 지난 7일 미 뉴저지주 록스베리 공장의 기공식을 가졌다(사진). 대지 9만평, 건물6천7백 평 규모로 모두 2천5백만 달러를 투입해 오는 9월초에 가동에 들어갈 이 공장은 앞으로 연간 컬러TV 80만대, 전자레인지 40만대를 생산해내 연 1억 달러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뉴욕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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