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 공관장 54명이 참석하는 금년도 제2차 공관장회의를 연다.
이 회의에서는 금년도의 주요국가시책과 이에 따른 외교기본방향이 시달되며, 특히 KAL기 및 미얀마 참사이후의 외교적 대처방안 등에 대한 토의와 더불어 경제협력·통상증진·홍보문화 및 교민보호방안 등이 광범위하게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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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 공관장 54명이 참석하는 금년도 제2차 공관장회의를 연다.
이 회의에서는 금년도의 주요국가시책과 이에 따른 외교기본방향이 시달되며, 특히 KAL기 및 미얀마 참사이후의 외교적 대처방안 등에 대한 토의와 더불어 경제협력·통상증진·홍보문화 및 교민보호방안 등이 광범위하게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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