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8단지 앞길 신호등 없어 위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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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과천에 거주하는 시민이다. 현재 과천8단지 앞 삼거리에서 정부제2청사 앞까지 6차선대로는 경수간의 차량통행이 많다. 차량의 속력 또한 시속80km이상이다.
그런데 5단지 옆에는 국민학교와 도서관이 있다. 다리 옆 대로양편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대로를 횡단하는 시민이 많지만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어서 대단히 위험하다.
특히 신학기가 시작되면 많은 학생들이 위험한 횡단보도를 건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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