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웅기·재호는 살인용의자로 쫓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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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웅기와 재호는 수창의 제보를 얻어 술손님으로 가장하여 상가사무실에 침입한다. 웅기와 재호는 당직인 고동식을 결박하고 거액이든 금고를 열었으나 이미 누군가에 의해 털린 후였다.
허탕을 친 그들이 도주하고 난 뒤고 동식이 시체로 발견된다. 웅기와 재호는 용의자로 쫓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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