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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 부문-린나이] 소비자 10명 중 6명 선택 … 안전 특허만 49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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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린나이코리아가 자동요리 기능이 탑재된 라면쿡레인지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린나이가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 가스레인지 부문 정상의 영예를 안았다.

린나이는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6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등 가스레인지 업계에서 절대강자로 자리 잡았다. 특히 가스레인지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로 소비자의 59.9%가 린나이를 선택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넘어 소비자 점유율의 극대화를 목표로 ‘R to R(Rinnai to Rinnai)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 고객과의 장기적 관계를 구축해 재구매율을 높이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1974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의 가스레인지 3GM를 출시해 아궁이를 사용하던 한국의 주방을 입식 부엌으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국내 최초로 1995년 과열방지 기능이 있는 세이플 가스레인지를 출시했으며 과열방지 안전장치 관련 국내 최다인 49개의 특허를 보유할 정도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최근 린나이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타이머 설정을 통해 자동으로 라면을 완성시켜주는 ‘라면쿡 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라면 봉지에 적힌 시간대로 타이머를 설정하면 라면쿡이 알람으로 알려주고 가스 불이 자동으로 꺼지게 된다. 또 각종 채소 데치기, 인스턴트식품 등 정확히 시간을 조절해야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요리에 응용이 가능하다.

린나이코리아는 올해 국내 최초 자동불꽃조절 기능으로 화재에 안전하고, 요리도 완벽한 ‘스마트 플러스 센서 레인지’와 자동요리 기능을 탑재한 라면쿡 레인지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린나이코리아는 전국 30여 곳에 본사 직영 AS센터를 운영해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브랜드 파워 강화 요인이다. 1996년에는 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구축했으며, 서비스 활동 이후에도 해피콜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가스레인지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매년 해비타트 입주가정에 가스레인지를 전량 후원하고 있 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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