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경기·인천지역 새 지상파방송 外

◆경기.인천지역 새 지상파방송 사업자 공모에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하림이 구성한 KTB 컨소시엄과, CBS가 주도하는 Good TV, 셋톱박스 업체 휴맥스가 주축인 TVK, 한국단자공업이 이끄는 NBC, 영안모자가 주도하는 KIBS 등 5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경인민방 사업자는 iTV의 기존 방송권역에 경기 북부가 추가되고 케이블방송국(SO)을 통한 서울지역 역외 재전송도 가능하다. 방송위는 내년 1월 중순 사업자를 선정, 발표한다.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단청장'에 속해있던'불화장(佛畵匠)'을 분리해 중요무형문화재 제118호로 지정하고 그 기능보유자로 석정 스님(82)과 임석환(58)씨를 인정 예고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푸른저축은행 사원들로 구성된 푸른코러스가 26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불우이웃 돕기 자선공연을 한다. 뮤지컬 '넌센스''그리스''페임' 하이라이트와 헨델의 '주를 찬양하라'등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김혜란, 테너 최상호 특별 출연. 02-545-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