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질러왔던 대한한파가 9일째 맹위를 떨치고있는 가운데 24일 상오 한때 영남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눈이 내렸다. 특히 서울지방에는 상오 9시부터 눈발이 비치기 시작. 10시쯤에는 함박눈으로 변했다.
중앙기상대는 25일 기온은 24일보다 더 떨어져 서울이 최저 영하11도. 수원 영하13도. 춘천 영하15도, 대전 영하11도, 청주 영하12도, 강릉 영하6도, 대구 영하4도, 부선 0도, 전주 영하7도, 광주 영하5도 등 전국이 혹한 속에 휩싸일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