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그치자 더 추워질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앞질러왔던 대한한파가 9일째 맹위를 떨치고있는 가운데 24일 상오 한때 영남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눈이 내렸다. 특히 서울지방에는 상오 9시부터 눈발이 비치기 시작. 10시쯤에는 함박눈으로 변했다.
중앙기상대는 25일 기온은 24일보다 더 떨어져 서울이 최저 영하11도. 수원 영하13도. 춘천 영하15도, 대전 영하11도, 청주 영하12도, 강릉 영하6도, 대구 영하4도, 부선 0도, 전주 영하7도, 광주 영하5도 등 전국이 혹한 속에 휩싸일 것으로 내다봤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