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골프장 휴업계 내달부터 6개월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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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수원=연합】 법정회원의 25배의 회원을 모집하고 법인자산을 유용한 사실이 경기도감사에서 적발돼 지난해 9월 고발 및 시정조치됐던 추주군 린주읍 월송리 여주골프장(대표 강성선)이 지난 20일 회원을 정리한다는 이유로 오는 2월1일부터 6개월간의 휴업신고를 경기도에 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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