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비료값 안올려…|가로등은 우선순위 따라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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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비료가격 안정대책 요망(12월19일자)=요소의 경우는 산유국에서 천연가스를 사용, 생산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싼 것이 사실이나 일본보다는 25kg포장당 2백84원이 싼 편입니다. 또한 농민의 부담을 줄이기위해 올해에도 82년도 가격으로 계속 공급할 계획입니다.
▲어린이놀이터에 휴지통설치요망(12월2일자)=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지난달 12일 놀이터안 주민의 이용이 많은 곳에 휴지통 3개를 설치했읍니다.
▲수화물내용물 분실잦아(11월21일자)=민원인이 발송한 소화물을 추적하여 조사한 결과, 도착역에서 민원인에게 전량이상없이 인도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인도당시 중량과 내용품에 이상이 없었던 점으로 보아 부족하다는 것은 탁송이전의 잘못으로 판단됩니다.
▲안내광고물의 허가기간 조정요망(12월12일자)=경기도 광고물관리규칙에 의거, 광고물을 매년 경신허가하고 있는것은 노후 퇴색·과대규격의 안내간판 등이 방치되는 등 광고물의 자율정비가 소홀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자율정비관리 분위기가 성숙되면 관리규칙을 개정토록 하겠읍니다.
▲가로등 설치요망(12월19일자)=가로등설치는 각종국제행사 준비계획에 따른 장기 연차계획에 의거, 한정된 재원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설치하고 있읍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남부순환도로 가로등은 85년도 이후에 설치될 계획입니다. <정부합동 민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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