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앞 횡단로 신호등없어 위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수원에서 서울로 통학하는 학원생이다. 수원역앞에서 훤히 보이는 수원역전시장과 마주보는 경기은행앞 횡단보도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걱정이 된다.
수원시에는 사람의 왕래가 많지않은 곳에 설치된 신호등이 많은데 정작 설치되어야 할 이곳에는 아직도 신호등이 없다면 행정의 착오임이 틀림없다.
시장과 은행이 인접한 이곳에 관계당국에서는 하루속히 신호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너도록 해야할 것이다. 김정태<경기도 수원시 세류3동 97의16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