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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네째주 금요일은 「대화의 날」 시장, 시민 직접 면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민은 누구나 원하면 시장과 구청장·사업소장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수 있게 된다.
염보현서울시장은 21일 매월 네째주 금요일을 「시민과의 대화의 날」로 정해 하루종일 면담을 요청하는 시민과 만나 대화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또 각 구청장과 사업소장도 실정에 맞게 날을 정해 한달에 이틀씩 대화를 원하는 시민과 만나 시민의 소리를 듣도록 지시했다.
면담은 시민누구든 할수 있으며 인원의 제한이나 대화내용의 제한없이 어떠한 민원이나 건의도 좋다.
시장과의 대화에서 나온 이야기는 종합민원실장이 모두 기록, 우선적으로 관계업무국장의 의견을 물은후 시장의 방침을 받아 결과를 2주일안에 본인에게 통보해 준다.
시장 또는 구청장 면담희망자가 많으면 다음달 면담일자를 정해 사전에 통보해준다.
1월달 시민과의 대화의 날은 오는 27일이며 신청은 종합민원실(전화 (725)7661(교))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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