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자국서 한국과 격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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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광주AFP=연합】 중공은 15일 광주에서 벌어진 데이비스컵 테니스 동부지역예선 1회전에서 스리랑카를 4­1로 제압, 2회전에서 한국과 격돌하게 됐다.
한국과 중공의 2회전은 오는 3월2일부터 사흘간 중공에서 열릴 예정이나 아직 장소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콩은 이날 대북에서 자유중국을 3­1로 눌러 태국과 2회전을 갖게 됐고 싱가포르를 5­0으로 물리친 필리핀은 일본과 2회전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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