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개발·울산탱크터미널 합작|울산에 6만t급 접안 부두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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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태영개발과 울산탱크터미널은 현 울산탱크터미널 옆 매립 지에 6만t급 선박을 접 안 시킬 수 있는 시설과 곡물하역·보관시설을 짓기로 하고 이를 위해 (주)울산사일로(대표 윤세영)를 합작설립.
(주)울산사일로는 총 용량 25만t의 콘크리트사일로와 시간당 7백50t의 하역시설 2기 및 6만t급 선박이 접 안 할 수 있는 부두를 올 상반기에 착공, 85연내에 완공시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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