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개발원] 소외계층 청소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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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우체국금융개발원장(왼쪽 두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체국금융개발원(원장 김홍일)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이다. 우체국 금융업무의 전반을 일선에서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서울·부산·대구·광주 전역에 걸쳐 매년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 노후시설 보수를 해주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서원대학교(청주), 계명대학교(대구)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체국금융개발원에 따르면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들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도 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우체국금융개발원 직원들은 매년 성금을 모아 관내 소규모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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