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다리' 인도 할머니 베굼 잔(80)이 19일 카슈미르 산악 지대에 있는 인도-파키스탄 국경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다. 인도 스리나가르 북쪽 205㎞ 지역에 있는 이 출렁다리는 58년간 분쟁으로 폐쇄됐다가 카슈미르 대지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개선되면서 다시 개통됐다.
[스리나가르 AP=뉴시스]
'화합의 다리' 인도 할머니 베굼 잔(80)이 19일 카슈미르 산악 지대에 있는 인도-파키스탄 국경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다. 인도 스리나가르 북쪽 205㎞ 지역에 있는 이 출렁다리는 58년간 분쟁으로 폐쇄됐다가 카슈미르 대지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개선되면서 다시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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