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사건 조사단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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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앵커리지공항 KAL화물기충돌화재사고를 조사하기위해 KAL의 명의창운항관리담당이사를 단장으로하는 KAL측조사단과 교통부항공국 한재기검사계장등 교통부관계자2명이 24일 하오7시 KAL편으로 앵커리지 현지로떠났다.
이들 한국측조사단이 25일하오 교통부와 KAL측에 보내온 전문에 따르면 사고기가 24R번 활주로에서 사고가 났으며 사고원인은 현재 미국국가운수안전위원회(NTSB)에서 관체탑의「보이스· 레코드」를 조사하고있어 밝혀지지않고 있다는것이다.
조사단은 NTSB의 조사는 28일까지 계속된다고 통보받았으며 사고 추정은KAL기의 활주로 진입잘못으로 보인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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