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사 부인들 바자 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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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소외 계층 돕기 자선바자가 18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10여 개국 주한대사 부인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앞줄 오른쪽부터 아를린다 프로타(포르투갈), 마리아 카스트로 데 고예나가(코스타리카), 제이나 라말(레바논), 아말 알하다비(오만), 이리스 데 살라산(과테말라), 얀 동코(오스트리아), 율리아 펜타그나 가이어(독일), 나오미 알미다디(카타르), 마리아 아르테니(루마니아) 대사부인.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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