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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원, 면세점서 팔리는 명품 건강식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삼다원이 2015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건강식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삼다원 장만순산삼가는 임업의 기업화, 임업의 과학화, 임업의 세계화를 목표로 설립됐다. 회사 보유 특허기술을 적용한 발효산삼 공진단 경옥고(수출용)와 공진보(내수용)를 개발해 인천 국제공항 면세점과 인천2항 면세점,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 듀푸리 세계 최대 면세점이 운영하는 진먼다오 명품관에 입점이 확정됐고 유럽·홍콩·중국·동남아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아산 북덕산과 강원도 평창·홍천 산양산삼 협업농장 30만평은 정부가 정한 특별관리 임산물로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토양 종자에 대한 적합성 검사와 합격인증을 받았다. 산림청 지원사업으로 생산이력제도 완료한 정부지정 모범 산양삼 농장이다.

2012년 청와대 사랑채에서 산양산삼 관련 특별전시 및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 1400개 업체가 참가한 2014 서울국제식품대전에서 어워즈 힐링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만순산삼가 패키지 개발에는 나전칠기와 조선백자 국내 최고의 명인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홍콩 중의학 박람회에서 바이어로 부터 삼다원 장만순산삼가 공진단 제품이 명품이라는 극찬을 받았고 모든 제품이 완판 되기도 했다.

환경경영시스템과 식품안전 경영시스템 부분에서 국제규격 인증을 받았고 미국식약청 FDA 인증과 시설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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