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된 김종필 전 국무총리(왼쪽)의 부인인 박영옥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 대통령은 “(박 여사) 가시는 길 끝까지 정성을 다해 보살펴 주신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김 전 총리를 위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07년 이후 8년 만이다.
신인섭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된 김종필 전 국무총리(왼쪽)의 부인인 박영옥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 대통령은 “(박 여사) 가시는 길 끝까지 정성을 다해 보살펴 주신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김 전 총리를 위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07년 이후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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