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e-비즈니스 최고기업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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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대한항공이 e-비즈니스 국내 최고 기업으로 선정돼 10일 서울 무역센터에 열린 '한국 e-비즈니스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상은 전자상거래 등을 이용한 e-비즈니스 발전을 위해 정부가 e-비즈니스 유공자 및 우수 기업을 포상하는 것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대한항공은 국내 최초로 e-티켓 서비스를 시작하고 2차원 바코드 기술을 탑승권에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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