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시댁 규모가 어마어마…태국 재벌 2세 남편은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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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신주아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긴 람팡에 있는 남편의 할아버지 댁이에요. 해피 구정. 시댁식구들과 함께. 여기 음식 정말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거대한 저택 앞 분수대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뒤로 보이는 어마어마한 저택은 신주아의 시조부모가 살고있는 곳으로 남편 라차나쿤 집안의 재력을 짐작케 한다.

여배우 신주아는 지난해 7월 중국계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신주아는 지난 13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처음 만난 캠핀스키 호텔에서. 이제는 남편이 된…저녁식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주아가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한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라차나쿤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신주아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남편 라차나쿤 또한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주아는 영화 ‘녀녀녀’,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몽정기2’ 등에 출연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한 배우 김지훈이 배우 김정난에 국제결혼을 추천하며 "신주아도 태국인과 결혼해 드문드문 영어로 말하며 잘 살고 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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