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가 한국 청년들에게 희망의 말을 전했다.
영국인 제임스 후퍼는 지난 16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MC 성시경이 한국 청년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3가지 조언을 했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는 첫 번째로 “자신의 꿈을 좇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는 모든 에너지와 열의를 쏟기 마련이다”며 “실패를 두려워 마라. 실패라는 건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번째로 여러분의 삶은 매우 특별하고 딱 한 번뿐이다. 열심히 일해 많은 돈을 벌며 살 수도 있지만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하는 행복과 비교할 수 없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후퍼는 “올해에는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새로운 곳으로 떠나보라”며 “삶은 새로운 경험과 미지의 것들로 가득 차있다”고 마무리를 지었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청년들에게 한 희망의 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멋지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어디서 들어본 것 같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맞는 말이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나도 떠나고 싶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멋진 말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