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빛낸 아이유의 축하무대…우승은 최호선이 차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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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22)가 e스포츠 대회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 축하무대를 펼쳐 화제다.

CJ E&ampamp;M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주관하고 신발 및 패션 브랜드 스베누(SBENU)가 후원하는 ‘스베누 스타리그’의 결승전이 15일 오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은 아이유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대회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시상까지 모두 종료된 후 무대에 오른 초대 가수 아이유는 ‘분홍신’ ‘너의 의미’ 등 다양한 히트곡을 열창하며 결승전의 대미를 장식했다. 아이유는 블랙 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깜찍한 안무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정말 예쁘다” “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각선미까지 갖췄어” “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우승은 누가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은 테테전 머신인 최호선이 테테전 무패 신화 김성현을 3대 2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최호선은 상금 2000만원과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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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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