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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PEC 안전'기원한 한국 이슬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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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한국에 체류하는 파키스탄.방글라데시 등의 이슬람교도와 한국인 신도들이 3일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이행래 이맘(imam.예배인도자)은 서울 이태원 이슬람중앙성원에서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특별예배에서 "APEC회의가 안전하고 평화롭게 치러졌으면 한다"며 반(反)테러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은 라마단축제가 계속되고 있는 4일 중앙성원에서 치러진 금요 합동예배에서 제3국 이맘이 예배를 이끌고, 신도들이 절을 하는 모습.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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