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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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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듬직한 인상에 호남형.
61년 경찰에 투신, 도경국장 등을 두루 거쳐 치안본부장까지 승진했다.
대학시절 권투선수로 전국제전에 출전경험이 있지만 아랫사람을 인품으로 다스리는 선비형.
큰일이 닥쳐도 당황하는 일이 없고 말도 느리지만 일단 업무처리에서는 끈질기며 추진력이 대단하다.
말술을 불사하는 호주가로 경기지사를 3년 이상 역임한 장수 도백.
부인 유계화여사와 1남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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