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도공의 후예|세이잔여사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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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임진왜란때 일본에 끌려간 조선의 도공 팔산의 11대손으로 일본의 저명한 도예가인「다까도리·세이잔」(고취정산) 여사가 5일 하오 일본 복강현 조식군 소석원에서 뇌일혈로 별세했다. 7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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