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어머니 피부에 봄을 돌려주세요 … 주름·탄력 개선 성분, 사용도 편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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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레네르지 플라즈마 세트. 레네르지 플라즈마 세럼은 에스테틱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대표적인 코스테틱 제품이다. [사진 랑콤]

랑콤이 설을 맞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랑콤은 고마운 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다면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랑콤 설 선물세트에 주목해볼 것을 권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구성은 랑콤의 넘버원 에센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트’(15만5000원대)다. 랑콤은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는 주름·탄력에 좋은 성분이 피부 속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건강하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꿔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허 받은 셀프-로딩(Self-loading) 스포이드로 적당한 양을 덜 수 있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랑콤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바쁜 일상으로 노화 관리에 소홀했던 친정 엄마에게 선물하면 좋다”고 전했다.

계절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선물을 찾는 이에겐 ‘UV 엑스퍼트 세트’(7만 5000원대)를 추천했다. 랑콤에 따르면 ‘UV 엑스퍼트 GN-쉴드’는 10년 연속 국내 자외선 차단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자외선과 유해먼지로부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해준다. 옥수수 커넬 추출물이 포함돼 있어 유해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지 않게 도와준다. 유분감이 적어 산뜻함을 느낄 수 있고 소량으로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아 하루 종일 덧바를 필요가 없다는 것이 랑콤의 설명.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30대 이후 여성에게는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부여하는 ‘레네르지 플라즈마 세트’(15만원대)가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레네르지 플라즈마 세럼은 에스테틱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대표적인 코스테틱(에스테틱과 코스메틱의 합성어) 제품이다.

랑콤 관계자는 “집에서도 피부 관리숍에서 관리를 받은 듯한 탄력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이번 세트에는 레네르지 라인의 여행용 5종 키트가 한정 제공된다”고 말했다.

랑콤은 오는 22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트를 3가지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4만원 상당의 제니피끄 마스크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프링 컬렉션 카드 지갑을 한정 증정한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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