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손 특징, 못생겼지만 간 회복에 탁월한 영양식…‘차줌마도 반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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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45)이 tvN ‘삼시세끼’에서 거북손을 채취해 거북손의 특징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 2회에 출연한 차승원은 집 앞 바닷가에 나가 김과 거북손을 채취했다.

처음으로 거북손을 캐 본 차승원은 돌 틈 촘촘히 자리한 거북손에 흥분했고 “아저씨 이만 가봐야하는데, 자꾸 너희들이 눈에 밟혀서 못가겠다”고 아쉬워하기까지 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거북손은 암반 조간대 하부에서 흔히 발견되는 따개비류로 흔히 ‘무인도의 영양식’이라고 불린다.

외양이 거북이의 손을 닮아 거북손이라는 이름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거북손은 통째로 삶아 연한 부분을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거북손은 석회질의 비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거북손은 못생긴 외모와 달리 건강에 굉장히 좋은 식품이다. 특히 간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거북손 특징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북손 특징, 맛있겠다” “거북손 특징, 차승원은 못하는게 없다” “거북손 특징, 거북이 손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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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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