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란 손수건'에 동참한 교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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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 방화동 화평교회 교인들이 1일 북한에 억류 중인 납북 어부 및 국군포로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뜻으로 교회 앞 나무에 노란 손수건과 리본을 매달고 있다. 교인들은 납북된 아버지의 송환을 촉구하며 임진각 소나무에 400장의 노란 손수건을 걸었던 납북자가족협의회장 최우영(35)씨의 사연을 듣고 동참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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