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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KN 위성중계시실 확충|뉴스 등 미국과 동시방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주한미군방송은 AFKN-TV의 위성중계시설을 확충해 10월4일부터 뉴스·스포츠와 『60분』 등 일부 오락프로그램을 미국과 동시에 시청할수있게됐다.
AFKN개국33주년 기념일(10월4일)에 첫방영되는 위성중계물은 상오6시 NBC-TV의 『투데이쇼』와 「자니·카슨」의 『투나잇쇼』및 ABC-TV 심야뉴스프로 『나이트 라인 』 등 지난22일 한미양국정부간에 위성방송협상이 최종 마무리됨으로써 극동에서는 최초로 위성방송체계를 갖추게 됐는데 AFKN은 매일상오6시 『투데이쇼』를 시작으로 상오8시 미국내 TV방송의 각종뉴스, 정오에는 앵커맨 「테트·터너」가 진행하는 케이블뉴스네트워크를 비롯, NBC ABC 뉴스를 방송하며 밤10시30분 「자니·카슨」의 『투나잇 쇼』에 이어 「테트·코펠」이 진행하는 ABC-TV의 심야뉴스프로 『나이트 라인』을 마지막으로 새벽 1시에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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