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야마, 비거리 극대화 '고반발 드라이버'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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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드라이버로 유명한 '미오야마골프'는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극대 고반발 VMAX HI-COR 드라이버를 최근 출시 했다. 정식 대회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수제급 퀄러티를 가진 하이엔드 클럽이다.

특히 초경량 고탄성의 필라멘트 와운드 (FILAMENT WOUND) 샤프트를 장착해 방향성과 비거리를 극대화 시켰다. 그라파이트 샤프트의 단점인 비틀림(TORQUE)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필름을 원형으로 돌려 감지 않고 트위스트 타입으로 꼬아서 만들었다. 스윗 스팟을 빗맞은 타구도 정상 궤도로 진입 시키고 비거리도 늘리는 효과가 있다.

고반발 헤드의 스프링 임팩트(Spring impact) 효과로 평균 20야드 이상의 비거리 증가를 기대 할 수 있다. 미오야마 티탄의 강한 강도(强度)와 높은 강성율(强性率)을 갖춘 헤드는 임팩트시 휨과 변형을 최소화 한다.또한 스윙시 발생한 강력한 파워를 볼에 그대로 전달한다.

100% 리얼 단조(Forged) 핸드 메이드 공법으로 제작해 대량 생산 공정의 주조(Cast) 및 半단조(Semi Forged) 드라이버 헤드로는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헤드의 무게(191g-198g)를 다양화해 골퍼의 스윙 및 근력에 적합한 맞춤 헤드를 장착하도록 했다. 모델명 : 미오야마 VMAX HI-COR 고반발 드라이버70만원 02-309-2879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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