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첩보 작전 수행에 제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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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사진 KBS 뉴스 캡처]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소식이 화제다. 로봇 기술의 진화로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이 이뤄지고 있다.

우선 무인 항공기, 드론에 이어 미군이 심혈이 기울여 개발 중인 이 로봇은 크기까지 작아 눈에 띄지 않고 첩보 작전을 수행하는 데 제격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초소형 로봇은 무게가 0.08그램에 불과하다.

1초에 120차례나 파닥이는 날개 힘으로 수직 이륙과 공중 선회는 물론, 측면 비행도 가능하다.

또 1000개가 넘는 이 로봇들은 명령을 내리면 서로 통신을 주고 받으면서 스스로 형상을 만든다.

미군 항공 기술자 라이언 카에 따르면 “F16 전투기로는 접근할 수 없는 장소에도 초소형 비행체는 건물 안까지 들어갈 수 있다”며 로봇의 가치를 평가했다.

또 로봇 개발자 마이클 스미스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환경에 들어가 로봇이 피해를 측정하거나 사고 생존자를 수색하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좀 징그럽다”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어마어마한 기술력이다”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0.08그램 진짜 작다”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저 쪼그만한 게 못하는 게 없네” “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서로 통신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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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크기 초소형 로봇 등장’. [사진 K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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