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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낙찰가율 169% LH 상가, 줄줄이 분양 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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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상가 분양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단지 내 상가가 올해 대거 분양한다. 수도권에선 구리 갈매지구(A2·B1블록), 하남 미사강변도시(A2·A5·A7블록), 수원 세류지구(1·2·3블록) 등지에서 나온다. 지방에선 대구 혁신도시(A-3블록), 대구 테크노폴리스(A1·A2블록), 상주 함창지구(A-1블록), 경남 혁신도시(A8블록) 등지서 분양한다. LH 단지 내 상가는 고정적인 배후 수요인 아파트가 있어 투자자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해 나온 LH 단지 내 상가 낙찰가율(예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평균 169.4%였다. 분양 시기 등 올해 LH 단지 내 상가 공급 계획은 이달 말께 확정된다. 공급 계획은 이달 말 이후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myhom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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