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7월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는 등 국가 차원의 총력전을 펼친 결과다.
미 정부는 8월 미 석유업체 유노컬을 중국 석유회사가 인수하려 하자 이를 무산시켰다. 하지만 중국은 에너지 확보를 위해 중앙아시아.중동은 물론 미국의 뒷마당인 중남미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중국은 지금 '석유전쟁' 중이다.
이양수 기자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7월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는 등 국가 차원의 총력전을 펼친 결과다.
미 정부는 8월 미 석유업체 유노컬을 중국 석유회사가 인수하려 하자 이를 무산시켰다. 하지만 중국은 에너지 확보를 위해 중앙아시아.중동은 물론 미국의 뒷마당인 중남미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중국은 지금 '석유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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