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고 싶게 만드는 증권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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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증권업계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국내 주식 소매영업에 종사하면서 어느 누구도 이루어낼 수 없는 성과를 거둔 김택동 지점장은 고객들한테 주식투자 노하우를 단 한마디로 이렇게 얘기한다. “원칙이 있는 투자- 올바른 정석투자가 수익투자의 지름길입니다.”

김 지점장은 관리고객들에게 '투자는 철저하게 수익과 생존이라는 원칙'이라는 점을 부각시켜 리스크(Risk)의 개념을 정확하게 도입한 [고객재산 관리기법]이라는 독특한 투자기법으로 계좌를 관리한다.

이를 통한 종목포트폴리오 선정매매로 평균 관리계좌 수익률이 50%이상이라는 금융상품(재테크상품)이나 여타의 직접투자와 비교해서도 월등한 수익률을 현재 기록하고 있다. 효율적인 계좌관리를 운용하는 그만의 투자 노하우는 건전한 투자시장 이미지 조성과 고객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고 있어 관련 증권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지점장이 있는 현대증권 상인지점 또한 그의 이와 같은 고객 신뢰 철학이 고스란히 배어 운영되고 있다. 사내CS에서 최상위 점포로 평가 받고 있는 상인지점은 매일아침 “웃으며 나가자! 신나게 나가자! 현대상인 파이팅!” 이라는 구호 제창으로 시작한다. 늘 직원들과의 밀도 있는 아침 시황회의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용한 종목 매매전략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규적인 오전 오후의 2번의 스팟 장중 시황 방송은 이미 지역에서 최고의 인기 있는 방송이 되었다. 또한 분야별로 담당직원을 두어 전문성 있는 투자정보 제공서비스에 주력하고 사이버 고객들에게는 이메일이나 SMS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도 김 지점장이 이루어낸 신화를 이어갈 증권인이 과연 등장할 수 있을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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