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아르카예프, 여자체조 코치로 영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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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한체조협회는 11일 세계 체조계의 대부인 레오니드 아르카예프(66.러시아) 전 러시아 기계체조 총감독을 여자국가대표 수석코치로 영입했다. 스베틀라나 호르키나, 알렉세이 네모프 등을 지도한 아르카예프 코치의 계약 조건은 3년간 월 1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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