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의류등 여름 정기 바겐세일 앞당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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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여름정기바겐세일을 백화점마다 앞당겨 시행한다. 이밖에 물놀이용품 특설매장을 신설하고, 각종 텐트의 전시판매도 한다.
신세계는 23일∼7월3일까지 상반기결산대특매를 실시. 인기브랜드여성의류 30∼60% 할인판매하고, 여름잡화·가전제품도 할인해 판다. 바캉스백 3천2백∼7친8백원. 피에르카르댕 남성재고 수영복 3천7백원.
롯데는 여름정기바겐세일을 24일∼7월3일 열흘간 한다. 식품류 10∼20%, 아동용품 10∼75%, 의류 30∼60%할인판매. 모시반팔와이셔츠 4천5백원, 모시남방 6천원 균일가 판매.
미도파는 17일부터 6층과 옥상에 물놀이용품종합전시장을 마련했다. 동물튜브 2천6백원, 비치볼 4백∼1천2백원.
새로나는 27일까지 정기바겐세일을 진행중. 4층스포츠코너에서는 각종텐트를 전시판매한다. 패밀리돔 7만원. 퀀시트형 6만5천∼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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