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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8강, 내일부터 시작…우즈벡전 위한 응원구호 선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5 AFC 호주 아시안컵의 결승까지 세 관문만 남은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팀을 위한 8강 응원구호가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우즈벡은 늪으로 우리는 4강으로’를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우즈베키스탄전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구호로 선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우즈베키스탄전 응원구호 이벤트를 실시했다. 800개의 응모작 가운데 ‘우즈벡은 늪으로 우리는 4강으로’가 최종 선정됐다.

이 응원구호는 20일부터 대한축구협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시안컵 온라인 응원에 활용된다. 지난 조별리그에서는 각각 ‘오만보다 강한 오천만의 함성’(오만전), ‘Don't wait, Beat Kuwait’(쿠웨이트전), ‘Roar over the Socceroos!’(호주전)가 쓰였다.

또 한국의 최종 득점자를 맞히는 이벤트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킥오프 1시간 전까지 마지막 득점 예상자의 이름을 ‘응원 구호 이미지’ 게시물에 댓글로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를 맞추는 3명에게는 나이키 T셔츠와 대한축구협회 다이어리 등이 선물로 증정된다.

한편 한국은 오는 22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티다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다툰다.

온라인 중앙일보
‘아시안컵 8강’‘아시안컵 8강’‘아시안컵 8강’ [사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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