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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안아주고 싶은』10명에 교황 바웬사 ET 베티 여사 포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미 사설단체서 선정>
올해 세계에서 가장 『안아주고 싶은 사람』10명 중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폴란드 노조운동 지도자 「레흐·바웬사」, ET(외계인), 「포드」전 미 대통령 부인 「베티」여사 등 이 포함됐다고 「세계포옹센터」라는 미국사설 단체가 발표.
인간적인 면에서 가장 『안아주고 싶을 만큼 훌륭한 『사람을 선정했다는 이 사설단체는 또 오는 6월15일을 「세계포옹의 날」로 선정, 이를 전세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사람들끼리 따스함을 나누도록 할 것이라고.
10명 중 나머지는 주로 영화배우로 「앨런 앨더」 「루드 고든」 「제임즈 스튜어트」등이다. 【UPI=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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