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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요진 와이시티, 주거·업무·판매·문화시설 한 곳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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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공동주택과 업무·판매·문화·집회시설 등으로 구성된 일산 요진 와이시티(Y CITY·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59층 6개동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 59~244㎡ 2404가구, 오피스텔은 293실로 이뤄졌다. 전용 156~244㎡ 28가구는 펜트하우스다.

 일산신도시 입구에 위치해 서울로 오가기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과 3호선·경의선 환승역인 대곡역이 가깝다. 대곡역은 일산에서 강남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은 일산병원·고양종합터미널·홈플러스·코스트코·이마트·메가박스·백석근린공원·호수공원 같은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백신초·중·고와 호수초·금계초·백석초·백마고·백석고로 통학할 수 있고 단지 안에는 사립학교부지가 계획돼 있다.

 휘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다목적연회룸·게스트룸·도서관·독서실·놀이방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세대 내부는 기존 아파트보다 20㎝ 높은 2.5m(펜트의 경우3m)의 층고를 적용해 거실의 공간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입주는 2016년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건설 현장에 있다. 분양 문의 1588-1121.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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