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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김종국 "밥이 보약이죠"

중앙일보

입력

"밥이 보약이죠."

'몸짱 가수' 김종국이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는 비결이 그저 '밥'이라고 밝혀 화제다.

김종국은 지난 9월28일 음악전문 케이블 MTV 코리아의 프로그램 '애니콜 스쿨어택' 촬영 중 한의학박사에게서 "보통 사람들에 비해 체력은 좋은 편이나 활동량에 비하면 좀 더 체력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을 들은 바 있다.

김종국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4일 오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한의학 박사의 조언을 들었지만, 워낙 스케줄이 바빠 특별히 건강을 위해 하고 있는 것은 없다"며 "김종국에게는 밥이 보약이다. 가리지 않고 밥 잘 먹는 것이 김종국이 지금의 생활을 견딜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약이나 약 같은 것은 먹지 않는다"며 "요즘은 워낙 바빠 운동할 시간도 별로 없지만, 틈틈히 쉬며 식사를 잘 챙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관계자는 "김종국이 스케줄이 많아 힘들어 하고 있지만, '사랑스러워' 이후 세 번째 후속을 준비하며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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