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비밀일기 독주간지,작년보도|"창조품이라 안사"

■…서독 슈테른지가「발견」했다는 「히틀러」일기가 진위논쟁을 불러일으키고있는 가운데 뮌헨에서 발행되는 네오 나치계 주간지도이체 나치오날 차이퉁은 이미 넉달전인 지난해 크리스마스때「히틀러」비밀일기 발굴사실을 1면머리기사로 보도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차이룽지 주필 「하랄투;노이바의」씨는 26일AP통신기자와의 전화회견에서『우리신문은 지난해 12월24일자에서 이사실을 l면통단제목까지 뽑아 보도했으나 아무도 관심을 갖지않았다』고 말하고 『이 일기를 살 기회가 있었으나진짜와 가짜문서가 교묘히뒤섞인 위조품이란 관단을내린데다 값도 너무비싸 사들이지앉았다』고 덧붙였다.
【AP=본사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