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52개 관광호텔은 지난 한햇동안 2천3백82만2천2천백69명의 이용객을 받아들여 모두 l천6백39억3백54만여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서울지역 호텔을 이용한 사람은 전년도 (81년) 의 2천2백98만여명보다 3·7%가 늘어났으며 총수입은 전년도의 1천3백86억4백61만여원보다 18%나 증가했다.
객실이용률은▲13개 특급이 평균 70·7%▲15개1급이 53·0%▲12개 2급이 57·0%▲10개 3급이55·4%▲반도 유드 호스텔 및 아카데미 하우스가37·7%였다.
호텔별 수입 실적은 롯데가 3백14억9천4백여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라가 1백92억2천6백만원, 워커힐이 1백36억8천2백만원, 하이야트가1백32억3천1백만원, 플라자 1백21억5천8백만원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