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일한 전국일간지 USA 투데이는 최근 직장인들의 직장적용방법 몇가지를 소개, 직장상사 또는 사장과의 견해차이로 사표를 쓰는일이 없도록 하라고 충고.
이 신문은 직장 상사·사장의 업무 스타일을 5가지로 분류 타입마다 적응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일벌레형=밤낮으로 스스로 일하면서 부하직원들에게도 같이 따라 주도록하는 타입.
이같은 사장은 부하를 믿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따라서 적응하는 방법은 요구하는대로 지시내용을 깔끔히 처리하고 신임을 얻는 것이 최선.
△소방원형=업무가 진척돼도 아무소리 않다가 막판에 가서 불난집처럼 일을 서두르고 재촉하는 타입. 이경우 무슨일이든 마무리를 짓지 말고 기다리고 있다가 야단친다해도 참고일을 하는것이 최선. 이 타입의 사람은 뒷끝이 없어 비교적 함께 일하기에 나쁜 것만은 아니다.
△친구형=주로 여자 상사 또는 사장들에게서 많은 것으로 부하직원과의 친숙을 강조한 나머지 사생활까지 간섭하는 형. 이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만나 『감사하지만 일하는데 방해가 되니 좀 생각해달라』고 직접 얘기해 두는 것이 최선.
△함께 일하기형=사장이나 상사는 조그마한 일에도 다른 사람들이 모두 참가하드록하는 난삽형. 이 경우에는 적당한 시기와 장소에서 새로운 업무 아이디어를 내놓고 혼자 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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