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인의사 4,300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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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미국에서 활동중인 한국인의사는 모두4천3백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재미한국인 의사회에서 발간한 방명록에 따르면 한국인의사는 주로 뉴욕·일리노이·오하이오·미시간 펜실베이니아주등 동부지역에 편중돼 있으며 전공과목도 마취과·내과·X선과등에 치우쳐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서부지역인 캘리포니아주에는 3백23명으로 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샌호제이등에 많이 거주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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