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팀등을 파견한·중·일 친선배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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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한배구현회는 16일 오는 28일부터 4월2일까지 자유중국 대북시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3개국 친선국제배구대회에 경기대와 한일합섬팀을 각각 파견키로 결정했다.
자유중국배구협회가 올해 처음 마련한 이번대회에는 자유중국및 일본실업배구 남녀각1위팀이 출전하며, 한국은 지난2일 폐막된 종합선수권대회 우승팀인 경기대 (남자)와 신춘실업배구연맹전 3위팀인 한일합섬 (여자)이 각각 출전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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