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 "관객이 이미 과거와 오늘을 수용할 수 있는 눈빛을 가졌더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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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이미 저희의 과거와 오늘을 수용할 수 있는 눈빛을 가졌더라. 노래가 나오는데 소름이 끼쳤다. ‘잘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손을 꽉 쥐고 했다.”

-지난주 방영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 김현정의 소감.

90년대 MC 이본의 사회로, SES(바다ㆍ슈ㆍ서현), 터보(김종국ㆍ김정남), 지누션, 엄정화, 이정현, 김건모 등 90년대 가수들이 총출동해 추억의 무대를 꾸몄다. ‘토토가2’는 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권근영 기자 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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