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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공장 사장취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33·사진)가 봉제공장을 차려 지난 9일 사장에 취임했다. 이 봉제공장은 대부분의 제품을 유명 패션회사에 납품하는 것인데 조씨는 아시안게임에서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 80년에는 대한해협횡단을, 작년 8월에는 도버해협횡단에 도전, 성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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