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직원 어학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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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회사무처는 직원들의 어학능력과 직무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대학 등 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시킬 예정.
사무처는 3월부터 불어교육을 위해 연세대에 4명을 보낼 예정이며 컴퓨터·세무사·계리사 자격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희망자에게 수강료를 지원키로 결정.
또 성적이 우수한 직원에 대해서는 해외연수도 시키고 일정기간 동안의 의무복무를 하도록 할 예정인데 불어 스페인어 등 특수 외국어 분야의 통역관도 확보할 계획.
폐회기간 중에도 사무처는 전 직원에 대해 경제교육을 한데 이어 직무교육·타자교육 등의 교육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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