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아빠 송일국, 추사랑 낯가림도 사라지게 한 "딸바보 파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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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43)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39)의 딸 추사랑(3)에게 푹 빠졌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과 송일국의 아들 세 쌍둥이 ‘삼둥이’가 추성훈의 일본 집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연말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사랑과 함께 ‘마트 데이트’를 즐기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후 낯을 많이 가리던 사랑은 마트 데이트 이후 송일국의 품에 스스로 안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첫 회부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34)와 딸 이하루(4)가 약 1년 2개월의 여정을 마치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온라인 중앙일보
‘삼둥이 추사랑’‘삼둥이 추사랑’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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